동물의숲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으로 야외 활동 대리 만족하기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야외 활동 대리 만족하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국에 동네 뒷산과 집 앞 마트 외에는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날들이 어느덧 한 달이 넘어서고 있다. 바깥은 봄이 성큼 다가와 있는데 나는 아직도 우울하게 집콕 중...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려는 이때, 가상으로나마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나가지도 못 하는데 집에서 이거라도 하라. 고 밍씨가 던져주고 갔다. '오다 주웠다'가 이런 거겠지. 뜻을 받아들여 코로나도 감히 침투하지 못할 것 같은 물 맑고 공기 좋은 무인도에서의 가상 라이프로 잠시나마 대리 만족을 해 보기로 한다. 스위치 세팅 완료. 캐릭터 이름과 섬 이름을 정한다. 한번 입력하면 변경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