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지실버씨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SBB와 오스트리아 OBB 환불 완료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취소 후 SBB와 OBB 환불 완료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항공권 취소 후, 예약해뒀던 숙소와 현지 교통편을 계속 환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취소 현황 중간 정리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취소 현황 중간 정리 코로나19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특히 유럽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쯤 되면 여행 취소가 차라리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괜히 나갔다가 코로나 역수입이.. gsilver28.tistory.com 항공권은 환불 요청 후 정확히 3주만에 환불 대금 입금까지 최종 완료되었다. 여행 업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항공 스케줄이 취소되었는데도 항공권 전액 환불은커녕, 수수료를 내겠다는데도 무조건 환불 불가, 바우처 지급이나 스케줄 변경만 가능하다고 했.. 코로나19로 이탈리아 전세기 투입 결정 코로나19로 이탈리아 전세기 투입 결정에 대한 짧은 생각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난리인 가운데 특히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유럽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이동 금지령뿐만 아니라 항공기 운항마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애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항공권 예약을 하고 나서도 취소되거나 스케줄 변경이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어 혹시나 항공편이 취소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며칠전부터 이탈리아 한인회에서 전세기를 요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던 중, 어제 정부에서 이탈리아에 전세기 2대를 직접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우한, 일본 크루즈, 이란에 이은 4번째 정부의 전세기 투입이다. 대략 500여명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할.. 오스트리아 항공 환불은 안 해주나요? 오스트리아 봉쇄 정책에 따른 오스트리아 항공의 운항 정책 확인 3월 16일부터 오스트리아 정부는 일부 마을 봉쇄 정책과 함께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항공기 운항 금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항공사에서도 정책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오스트리아 항공 역시 정부 방침을 계속 지켜보는 한편, 그에 따른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며칠 간, 오스트리아 외에도 유럽 연합 전체가 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에 대해 합의를 했다. 사실상 강력한 봉쇄 정책을 유럽 전역에 대해 실시하기로 한 것. 이에 따른 오스트리아 항공의 정책은 어떻게 변했을까. 결과적으로 변한 건 없어 보인다. 3월 28일까지 모든 항공편은 운항 중단되며, 이에 따라 가능한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항.. 오스트리아 항공 입항 금지에 따른 정책 오스트리아 정부의 봉쇄 정책에 따른 오스트리아 항공의 운항 정책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 인접해 있어 국경의 구분이 어렵고 이동이 쉬운 유럽의 경우, 발 빠르게 봉쇄 정책을 펼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현재 동유럽 쪽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데, 오스트리아도 예외는 아니다. 내 경우에는 유럽 여행이 취소되면서 아직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오스트리아 항공권을 취소하지 못 했기 때문에, 현지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와 바로 근접해 있는 스위스는 일부 검문소를 폐쇄했고, 현재까지는 이탈리아 입국만 막고 있지만 언제 다른 나라에서의 입국도 금지 조치를 시행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취소 현황 중간 정리 코로나19로 유럽 여행 취소 현황 중간 정리 코로나19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특히 유럽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쯤 되면 여행 취소가 차라리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괜히 나갔다가 코로나 역수입이라는 사태를 맞이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예약도 모두 직접 했으니, 그에 따른 취소 절차도 직접 밟아야 하는 것. 대략 일주일 간, 지금까지의 취소 현황을 정리해 보려 한다. 1. 항공권 원래대로라면 1인당 50만 원, 2인 무려 100만 원이 넘는 취소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존버는 승리한다. 터키에서 사실상 한국 운항편을 금지시키면서 터키항공을 통해 왕복 모두 이스탄불 경유 여정이었던 항공권이 무료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초기 발권수수료 1인당 1만 원을 제외한 전액 환불.. 코로나19로 여행 취소, 그린델발트 샬레 예약 취소 2 코로나19로 여행 취소, 그린델발트 샬레 예약 취소 - 절반의 성공 코로나19로 수수료 없이 항공권을 취소한 뒤, 숙소 및 현지 교통편도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 7곳의 숙소 중 호텔과 에어비앤비는 무리 없이 전액 환불받았으나 딱 한 곳, 그린델발트의 Chalet Stieregg. 가장 머리 아프게 하는 곳이다. 예약 당시 페이팔로 미리 보증금 CHF 200을 보냈으나 환불은 절대 불가, 숙박 연장만 가능하다고 한다. 아니, 이 시국 언제 끝날 줄 아냐고... 그리고 나중 되면 한국에서 스위스 가기가 뭐 그렇게 쉽고, 막 내가 가고 싶으면 시간이 막 나고, 뭐 그러는 줄 아나..... 나름 최대한 정중하게 여러 이유를 구구절절히 설명하며 그냥 페이팔 환불해주라, 고 요청했지만 역시나 강경하게 환불 .. 스위스 세이버 데이 패스 환불하기 1 스위스 SBB에서 구매한 세이버 데이 패스 환불 신청 과정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스위스, 오스트리아 3주 여행. 항공권은 내가 해야 할 많은 취소 처리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래도 숙소 취소로 얼추 절반 정도는 일이 끝나고 이제는 답변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스위스 여행을 위해 예매해 뒀던 세이버 데이 패스 역시 환불 절차에 들어갔다. 스위스 하면 스위스 패스지만, 우리는 스위스 여행이 애매한 11일 일정이었고 대강의 경로에 맞춰 계산했을 때 스위스 패스보다는 세이버 데이 패스와 하프 페어 조합이 더 저렴하다고 판단해 미리 세이버 데이 패스를 구매했었다. 데이 패스가 1일 대중교통 무제한권이라면, 세이버 데이 패스는 그 1일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사용일자 2개월 전에 판매 오픈하여 시간이 지.. 오스트리아 사실상 입국금지 시행 오스트리아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 시행 원래 4월 여행 경로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3주 여행이었기에, 코로나19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대처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아직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오스트리아 항공권을 취소하지 못했기에... 며칠 전부터 올라오고 있는 오스트리아 입국 금지 뉴스. 이탈리아는 며칠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한국을 추월했고, 사망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국경의 구분이 힘든 유럽 전체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정보를 얻기로 했다. https://www.bmeia.gv.at/ko/oeb-seoul/ 오스트리아 대사관 서울 – Österreichisc.. 이전 1 2 다음